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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장 "노태우 전 대통령 사인, 다계통 위축증 등 숙환"

송고시간2021-10-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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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숨진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인은 장기간 투병 중 여러 질병이 복합된 숙환이라고 서울대병원이 공식 발표했다.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은 26일 이 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3대 대통령(1988∼1993년)을 지낸 노 전 대통령의 사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다계통 위축증 등 장기간 투병으로 전신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여러 질병이 복합적으로 발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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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 관련 기자회견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 관련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노태우 전 대통령이 사망한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김연수 병원장이 고인의 사인 등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최근까지 노 전 대통령을 진료한 이선영 공공진료센터 교수. 2021.10.26 [공동취재]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26일 오후 숨진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인은 장기간 투병 중 여러 질병이 복합된 숙환이라고 서울대병원이 공식 발표했다.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은 26일 이 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3대 대통령(1988∼1993년)을 지낸 노 전 대통령의 사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다계통 위축증 등 장기간 투병으로 전신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여러 질병이 복합적으로 발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45분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으로 내원한 후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해 오후 1시 46분 결국 사망했다.

jandi@yna.co.kr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 취재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 취재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노태우 전 대통령이 숨진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입구에 취재진이 대기해 있다. 2021.10.26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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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1t26Ip7-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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