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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에 여행·공연·스포츠 할인권 사용 재개

송고시간2021-10-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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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1월 중단한 숙박·여행·공연·전시·영화·실내체육시설·프로스포츠 7개 분야 소비할인권 사용을 내달 단계적 일상 회복 시점부터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 활동과 소비를 회복하고 코로나로 피해를 본 업계를 지원하려는 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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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체육 소비할인권 7종 다시 풀기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1월 중단한 숙박·여행·공연·전시·영화·실내체육시설·프로스포츠 7개 분야 소비할인권 사용을 내달 단계적 일상 회복 시점부터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 활동과 소비를 회복하고 코로나로 피해를 본 업계를 지원하려는 조처다.

숙박 분야에선 온라인 예약 시 7만 원 이하 숙박은 2만 원, 7만 원 초과 숙박은 3만 원을 할인한다.

일부 지자체와 협업해 7만 원 초과 숙박 시 5만 원 할인권도 7만 장 배포할 예정이다.

숙박 할인권은 국내 50여 개 온라인여행사(OTA)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여행 분야는 투어비스 누리집을 통해 해당 상품을 검색·예약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여행상품 조기 예약 및 선결제 시 40%를 할인해 준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연 분야에선 인터파크, 예스24 등 8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사용하는 8천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지난 5월부터 네이버TV 등에서 온라인 공연 관람 시 적용한 1인당 8천 원 할인권도 계속 지원한다.

대면 공연과 온라인 공연을 통합해 1인당 2주마다 최대 3만2천 원(1인당 4매) 할인받을 수 있다.

영화 분야에선 203만 명에게 6천 원 할인권(주당 1인 2매, 복합상영관 기준)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복합상영관뿐 아니라 독립·예술영화관, 작은 영화관, 개별 단관 극장 등 전국 521개 영화상영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복합상영관 할인권은 개별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하면 된다. 이외 극장은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관람권 예매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박물관은 문화엔티켓 사이트를 통해 관람권 가격의 40%(최대 3천 원, 1인당 10매)를 지원한다.

미술 전시는 온라인 예매처 4곳(인터파크, 위메프, 티켓링크, 문화엔티켓)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최대 5천 원(예매처별 1인당 4매, 카카오톡채널 1인당 6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내체육시설 이용 할인은 '1타 3만' 체육쿠폰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민간 실내 체육시설 결제금액이 누적 8만 원 이상이면 3만 원을 지원받는 혜택을 선착순 100만 명에게 제공한다.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은 각 프로구단 온라인 입장권 예매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40만 명에게 발급한다.

할인권을 적용해 온라인으로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을 예매할 경우 50%(최대 7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총 3회에 나눠 배포하고 1회 2매 발급받을 수 있다.

여행을 제외한 소비할인권은 내달 초부터, 여행 소비할인권은 내달 중순부터 분야별 주관기관과 참여 업체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체부는 소비할인권 개시 시점에 맞춰 누리집(www.mcst.go.kr)에 통합 안내 창구를 마련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안내하고, 분야별 예약시스템도 연결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소비할인권 사용 재개로 국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문화 활동이 회복되고 소비가 진작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문화·체육·관광 현장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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