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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에서 LNG·하이브리드로…친환경 항만 운송장비 개발

송고시간2021-10-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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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항만 대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LNG·하이브리드 스트래들 캐리어 개발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LNG·하이브리드 스트래들 캐리어는 하역장비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기존 장비와 비교해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99% 줄일 수 있다고 항만공사는 설명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친환경 부산항 조성에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터미널 운영사의 경제성 확보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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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스트래들 캐리어 교체…대기오염 감소 기대

LNG·하이브리드 컨테이너 운송장비
LNG·하이브리드 컨테이너 운송장비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항만 대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LNG·하이브리드 스트래들 캐리어 개발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트래들 캐리어는 항만에서 컨테이너를 옮기는 필수 장비지만, 경유를 사용하면서 대기 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에 개발된 LNG·하이브리드 스트래들 캐리어는 하역장비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기존 장비와 비교해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99% 줄일 수 있다고 항만공사는 설명했다.

생산성은 기존 스트래들 캐리어와 같으면서도 연료 비용도 약 52% 절감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친환경 부산항 조성에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터미널 운영사의 경제성 확보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항만공사는 앞으로 장비 시연회와 홍보 활동을 확대해 터미널 운영사에 새 장비 도입을 권장하기로 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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