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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회 매개 연쇄확진 39명째…교인 근무 초등학교 10명 포함

송고시간2021-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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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지역 교회를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나왔다.

이 가운데는 교회에 다니는 교사를 통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구 초등학생 연쇄 감염도 포함돼 있는데, 여파가 어디까지 번질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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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등 추가 검사 결과는 오전 중 나올 예정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 유성지역 교회를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나왔다. 교인의 자녀 1명과 교인 지인의 가족 1명이다.

이로써 지난 19일 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누적 감염자는 39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는 교회에 다니는 교사를 통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구 초등학생 연쇄 감염도 포함돼 있는데, 여파가 어디까지 번질지 미지수다.

이 교사가 지난 25일 확진되면서 학생 807명과 교직원 79명 등 886명이 긴급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지금까지 학생 10명이 확진됐다.

학생 등의 검체 채취와 분석이 계속되고 있어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훨씬 늘어날 수 있다. 전날 채취한 검체 분석 결과는 이날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한편 전날 대전에서는 초등학생 8명을 포함해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13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명대이다.

최근 1주일간은 총 61명으로, 하루 8.7명꼴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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