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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지천이 하얗게 오염…"쓰다 남은 페인트 버려"

송고시간2021-10-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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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심을 흐르는 산지천 하류에 페인트로 추정되는 오염수가 흘러 제주자치경찰단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오후 2시 40분께 산지천 하류가 하얗게 오염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자치경찰단이 현장 주변을 확인한 결과 동문시장 내 한 상인이 페인트를 칠하고 남은 것을 우수관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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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폐기물관리법 등 적용 형사처벌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도심을 흐르는 산지천 하류에 페인트로 추정되는 오염수가 흘러 제주자치경찰단이 조사에 나섰다.

제주 산지천
제주 산지천

[연합뉴스 자료사진]

25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오후 2시 40분께 산지천 하류가 하얗게 오염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자치경찰단이 현장 주변을 확인한 결과 동문시장 내 한 상인이 페인트를 칠하고 남은 것을 우수관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목격자가 나왔고 현장에서 쓰다가 버린 수성 페인트통도 발견됐다.

자치경찰단은 제주시를 통해 산지천 하류에서 검출된 성분과 페인트 성분이 일치하는지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상태다.

자치경찰단은 결과가 나오는 대로 페인트를 버린 상인 A씨를 폐기물관리법,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형사처벌 할 계획이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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