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IC 접속 연결로 개통…"북부간선로 진입 20분 이상 단축"

문다영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5일 중랑IC 접속 연결로가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 연결로가 개설되면서 양원지구와 신내동, 망우동에서 바로 북부간선도로로 진입할 방법이 생겼다. 이전에는 신내IC를 통해 돌아가야 해 상습 정체가 빚어지는 등 주민 불편이 컸다.

구는 새로운 진입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기존 신내IC를 이용할 때보다 20분 이상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zer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25 10: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