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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957명 확진…어제보다 174명 적어

송고시간2021-10-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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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24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5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131명보다 174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의 922명에 비해서는 35명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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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17명-경기 254명-인천 84명 등 수도권 755명으로 78.9%

 코로나19 검사행렬
코로나19 검사행렬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앞에 설치된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인근 시장 상인과 시민 등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0.22

(전국종합=연합뉴스) 문다영 박규리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24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5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131명보다 174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의 922명에 비해서는 35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55명(78.9%), 비수도권이 202명(21.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17명, 경기 254명, 인천 84명, 충북 37명, 대구 25명, 부산·충남 각 24명, 강원 19명, 경북·경남·전북 각 16명, 제주 11명, 전남 5명, 대전 4명, 울산 3명, 광주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100∼2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92명 늘어 최종 1천423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10일 연속으로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천50명→1천73명→1천571명→1천441명→1천439명→1천508명→1천423명으로, 일평균 약 1천358명 수준이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 발생 확진자는 일일 평균 1천338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금천구의 한 요양시설과 관련해 입소자 24명을 포함해 총 29명 규모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서울 종로구 소재의 시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에서도 접촉자 추적 관리 과정에서 추가 확진자가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가 199명으로 늘었다.

또 경남 창원시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원아 9명, 가족 8명, 종사자 3명 등 총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 음성군의 유리제조업체와 관련해서는 총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423명 늘어 누적 35만1천899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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