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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성김 "종전선언 포함 다양한 아이디어 모색…한국과 협력기대"

송고시간2021-10-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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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24일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교섭본부장과 종전선언을 포함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니셔티브를 모색해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전 서울에서 노 본부장과 비공개 협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공통된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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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美 각급에서 대화 의지 표명…북측 조속한 호응 기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

(서울=연합뉴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이 성 김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마친 후 도어스테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0.24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방한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24일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교섭본부장과 종전선언을 포함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니셔티브를 모색해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전 서울에서 노 본부장과 비공개 협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공통된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노 본부장은 "앞으로 대북 대화 재개 시 북측 관심사를 포함한 모든 사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는 양국 공동의 입장을 재확인했다"며 "미국 정부도 각급에서 지속적으로 대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만큼 북측이 조속히 호응해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와 노 본부장은 지난 18∼19일(현지시간)에도 미국 워싱턴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함께 대면 협의를 했으며, 약 일주일만인 이날 또다시 서울에서 머리를 맞댔다.

북핵 수석대표 협의 마친 노규덕-성 김
북핵 수석대표 협의 마친 노규덕-성 김

(서울=연합뉴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이 성 김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마친 후 도어스테핑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0.24 [사진공동취재단]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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