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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교체해 '이재명 심판' 결심…약탈범죄자 단죄해야"

송고시간2021-10-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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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1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겨냥해 "특검으로 진실을 규명하고, 약탈 범죄자를 단죄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압도적 다수의 국민들은 대장동 게이트가 이재명 게이트라고 의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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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흐흐흐' 웃음연기, 국민 조롱…대장동, 이재명 게이트"

청년정책 공약 발표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
청년정책 공약 발표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 후보는 "전두환 옹호 발언과 관련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2021.10.21 [국회사진기자단]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1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겨냥해 "특검으로 진실을 규명하고, 약탈 범죄자를 단죄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압도적 다수의 국민들은 대장동 게이트가 이재명 게이트라고 의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은 국회 행안위와 국토위의 경기도 국감에서 야당의 '한 방'이 없었다는 일부 지적과 관련, "솔직히 국민의 눈높이에 못 미쳤다"며 "당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국정감사 답변 태도에 대해선 "'흐흐흐', '키키키'하며 웃음 연기로 국감장을 희화화한 것은 단순히 야당을 향한 조롱을 넘어 국민에 대한 조롱이고, 언론을 향한 조롱이며, 대한민국 국가 시스템에 대한 조롱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후보가) 적반하장과 황당한 궤변, 요리조리 말을 바꾸고, 논점을 회피하는 수법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은 "여당 의원은 '압승'이라는 말까지 했는데,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이라며 "국민적 분노가 이처럼 크고 엄중한데, 누구를 상대로 이겼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번 국감을 보면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 이 후보를 심판해야겠다는 결심을 더욱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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