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건보공단, 소속기관 설립해 고객센터 직원 1천600명 고용키로

송고시간2021-10-21 11:52

beta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별도의 소속기관을 설립해 현재 민간 위탁 중인 고객센터(콜센터) 직원들을 사실상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21일 건보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위탁사무논의협의회(협의회)는 이날 오전 비공개회의를 통해 공단 고객센터 직원 1천600명을 산하의 소속기관을 통해 고용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민간위탁 사무논의협의회 결론…자회사 아닌 별도 소속기관 신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별도의 소속기관을 설립해 현재 민간 위탁 중인 고객센터(콜센터) 직원들을 사실상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21일 건보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위탁사무논의협의회(협의회)는 이날 오전 비공개회의를 통해 공단 고객센터 직원 1천600명을 산하의 소속기관을 통해 고용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지난 5월 구성된 협의회는 공단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고객센터의 업무수행 방식을 놓고 다양한 모델을 검토해왔는데 이날 회의를 통해 일단락된 것이다.

소속기관은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자회사와 달리 공단과 같은 법인으로서 별도의 기관장이나 행정 관리 체계, 규정이 있지만, 공단과 이사장·이사회·정관이 동일하다. 또 재정 운영 형태도 별도의 예산 편성을 통해 이뤄진다.

또 자회사가 특정 요건을 충족하면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는 것과 달리 소속기관은 공단과 같은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 된다.

이 때문에 소속기관을 통한 고용은 직접 고용과 다르지 않다는 주장도 나온다. 현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서울 요양원이 공단의 소속기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syki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