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安 "'대장동 조커' 이재명, 물타기 신공…1야당도 무능"

송고시간2021-10-21 10:39

beta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영화 배트맨 시리즈에 나오는 악당에 비유해 '대장동 조커'라고 지칭하며 "물타기 신공으로 본인이 설계한 죄과 안에 제1야당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 치 혀로 무능한 제1야당을 압도한 이 후보는 본인의 결백을 증명하고 대선 승리의 비단길을 깔아놓기 위해서라도 특검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이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서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범죄"라며 "핵심 쟁점은 이 후보의 '대장동 설계'가 무능 탓인지 알고도 저지른 것인지를 밝혀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李, 세치 혀로 1야당 압도…대선서 어떤 역할할지 치열한 논의중"

발언하는 안철수 대표
발언하는 안철수 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0.21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영화 배트맨 시리즈에 나오는 악당에 비유해 '대장동 조커'라고 지칭하며 "물타기 신공으로 본인이 설계한 죄과 안에 제1야당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 치 혀로 무능한 제1야당을 압도한 이 후보는 본인의 결백을 증명하고 대선 승리의 비단길을 깔아놓기 위해서라도 특검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빌미를 제공하고 자초한 면이 크다"며 "국민들 눈에는 둘 다 미래세력이나 대안세력이 될 수 없는 구태 기득권 세력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물론 제1야당인 국민의힘을 동시에 저격한 것이다.

안 대표는 "이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서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범죄"라며 "핵심 쟁점은 이 후보의 '대장동 설계'가 무능 탓인지 알고도 저지른 것인지를 밝혀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최선보다는 차악의 후보를 뽑는 대선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어쩌면 당선 전 감옥에 가는 새로운 전통이 세워질지도 모를 일"이라고 덧붙였다.

발언하는 안철수 대표
발언하는 안철수 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0.21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안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서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번 대선에서 어떤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치열하게 논의 중"이라며 진로에 관해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크게 잘못된 발언"이라며 "위기감에서 탈출하기 위해 국민 전체의 민심보다 일부 당심에 호소한 발언 아닌가 추측도 가능할 것 같다"고 했다.

as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