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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원 오른 채 출발…1,174.5∼1,177원서 등락

송고시간2021-10-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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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1.0원 오른 달러당 1,175.2원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175.5원에 출발, 장 초반 1,174.5∼1,177.0원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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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21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1.0원 오른 달러당 1,175.2원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175.5원에 출발, 장 초반 1,174.5∼1,177.0원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간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이 종가 대비 1.65원 오른 1,175.85원 수준에서 마감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다 비트코인 가격이 고공행진 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우위를 보이는 점은 환율 하락 재료가 될 전망이다.

넷플릭스, 유나이티드항공, 테슬라 등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발표했고, 비트코인은 미국에서 한때 6만6천924.38달러까지 상승하며 반년 만에 종전 최고가인 6만4천899달러를 넘어 신고가를 기록했다.

환율 상승 요인으로는 수입업체를 중심으로 한 결제(달러 매수) 수요 확대가 꼽힌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일부 지역에선 공급망 차질, 구인난 등으로 인해 성장 속도가 둔화할 수 있다고 지적한 점과 연준 관계자가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경고한 점도 달러화 강세에 기여할 수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8.30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38.97원)에서 10.67원 내렸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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