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외국인 주민지원 경진대회서 우수상
송고시간2021-10-21 08:44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라이프 인 부산'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라이프 인 부산'은 6개 언어로 재난 알림 문자를 띄워주고 13개 언어로 통역 또는 상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4개 언어로 부산의 다양한 생활정보도 알려준다.
부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6천만원을 받는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21 08:4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