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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이오헬스산업 집중 육성…2조원 투입

송고시간2021-10-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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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로 했다.

부산시는 20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3대 전략, 14개 과제에 2조463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센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유치하고, 부산 서구와 부산진구, 기장군을 메디컬 특화지역으로 집중해서 육성하면서 의료관광 해외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구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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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비상경제대책회의
부산시 비상경제대책회의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로 했다.

부산시는 20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3대 전략, 14개 과제에 2조463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기업과 학계, 병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공공과 민간이 주도해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에 권역별 특화거점 5곳을 조성한다.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만들고, 명지 연구·개발(R&D)센터에는 신약개발 특화지구를 조성한다.

금곡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단지가 들어선다.

센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디지털 치료제 및 전자약 개발 밸리를 조성하고, 기장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는 첨단 암 치료 허브로 구축한다.

부산시는 우수한 인력과 의사, 교수 등 연구진을 중심으로 한 벤처·교수창업을 활성화하고 500억원 규모의 전용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수 인력 유치와 정착을 위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연구개발부터 임상연구, 사업화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춘다.

센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유치하고, 부산 서구와 부산진구, 기장군을 메디컬 특화지역으로 집중해서 육성하면서 의료관광 해외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구상을 내놨다.

또 공인시험인증기관 유치, 2025년 국제바이오헬스 전시회 개최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부산바이오경제진흥원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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