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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 5명 추가…누적 3천32명

송고시간2021-10-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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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8일 오후 5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유증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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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는 18일 오후 5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제주서 코로나19 진단검사 받는 사람들
제주서 코로나19 진단검사 받는 사람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규 확진자 5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유증상자다.

이 중 1명은 제주시 삼도1동 소재 '동명목욕탕 여탕'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명목욕탕 여탕 방문자 중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 '제주시 사우나 4'로 분류됐다.

현재 관련 확진자는 5명이다.

또 다른 확진자 1명은 '제주시 사우나 3' 집단감염과 연관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도 방역당국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이 제주시 조천읍 소재 요양시설에서 근무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시설 입소자 27명에 대해 검사를 시행했다.

검사 결과 27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 내용,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천3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다중이용시설 488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총 1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도는 15일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지 않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위반한 일반음식점 1곳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나머지 9곳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명령을 내렸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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