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문가·공무원 "제주서 확대해야 할 정책 1순위 환경보호"

송고시간2021-10-18 14:32

beta

제주지역 공무원과 전문가 모두 제주에서 앞으로 확대해야 할 정책 1순위로 '환경보호'를 꼽았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8일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패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무직을 포함한 공무원들은 앞으로 확대해야 할 정책 분야로 '환경보호' 31.8%, '사회복지' 14.1%, '일반공공행정' 10.1%, '공공질서 및 안전' 9.5% 순으로 제시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제주도의회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패널조사 결과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지역 공무원과 전문가 모두 제주에서 앞으로 확대해야 할 정책 1순위로 '환경보호'를 꼽았다.

상큼한 제주의 절경
상큼한 제주의 절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8일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패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2년부터 실시해온 패널조사는 올해 1천100명(공무원 800명, 공무직 200명,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전체 7개 정책분야 92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공무직을 포함한 공무원들은 앞으로 확대해야 할 정책 분야로 '환경보호' 31.8%, '사회복지' 14.1%, '일반공공행정' 10.1%, '공공질서 및 안전' 9.5% 순으로 제시했다.

전문가 역시 '환경보호' 44.0%를 가장 많이 제시했다. 이어 '사회복지' 14.0%, '문화 및 관광' 9.0%, '교육' 8.0% 순이었다.

반면 축소해야 할 정책분야는 일반공공행정 분야와 수송·교통 정책이라고 응답했다.

재정전략 분야에서는 공직자와 전문가 모두 공공하수처리시설,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대규모 재정 수반 사업 중 시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인식했다.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전문가 모두 찬성 의견이 높았다.

제주도청
제주도청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무원들은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 법 개정'에 대해 '찬성한다' 55.4%, '반대한다' 27.7%로 응답해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을 좀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도입 찬성 의견이 68.0%로 더 높았다.

공무원들은 또 '현행 제주시·서귀포시의 2개 행정시를 더 세분화하는 행정구역 조정'에 대해 '현행대로 2개 행정시 유지' 의견이 48.7%로 가장 많았다. 이어 '3개 구역으로 조정' 30.5%, '4개 구역으로 조정' 18.8%, '5개 이상 구역 조정'은 1.9%로 각각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3개 구역으로 조정' 의견이 42.0%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행대로 2개 행정시 유지' 41.0%, '4개 구역으로 조정' 13.0%, '5개 이상 구역 조정'은 4.0%로 나타났다.

한편,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해 공직자의 과반수가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나 눈총을 샀다.

'모르고 있다'고 답한 공무원은 55.2%, '알고 있다'는 의견은 44.8%였다.

전문가는 '알고 있다' 73.0%, '모르고 있다' 27.0%였다.

bjc@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