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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권자 10명 중 7명 "기시다, 아베·스가 노선 전환해야"

송고시간2021-10-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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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일본 총선을 앞두고 집권 자민당이 비례대표 지지도에서 제1야당을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도통신이 16∼17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로 어느 당에 표를 던질 것인지 묻는 질의에 자민당이 29.6%,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9.7%, 일본공산당이 4.8%,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4.7%, 일본유신회 3.9%, 국민민주당 0.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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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총선 결과 여야 백중세가 바람직"

일본 중의원 해산
일본 중의원 해산

(도쿄 교도=연합뉴스) 14일 오후 일본 중의원 해산이 선언되자 기시다 후미오(뒷줄 왼쪽 다섯 번째) 일본 총리가 같은 당 소속 중의원들과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오는 31일 총선(중의원 선거)을 앞두고 일본 유권자 10명 중 7명은 기시다 후미오 (岸田文雄) 정권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정권을 계승하지 않고 노선을 전환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도통신이 16∼17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노선 전환을 바라는 응답자가 68.9%로 나타났다.

반면 노선을 계승해야 한다는 답변은 26.7%에 그쳤다.

또한 응답자의 45.2%는 여야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 되는 것이 바람직한 총선 결과라고 여겼다.

지금처럼 여당이 야당보다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좋다는 답변은 36.3%였고 반대로 정권교체가 바람직하다는 견해는 13.9%였다.

아울러 비례대표 지지도에서 집권 자민당이 제1야당을 3배 가량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례대표로 어느 당에 표를 던질 것인지 묻는 질의에 자민당이 29.6%,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9.7%, 일본공산당이 4.8%,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4.7%, 일본유신회 3.9%, 국민민주당 0.7% 등 순이었다.

다만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도 39.4%에 달했다.

이번 총선(중의회 의원 선거)에선 비례대표 176석을 포함해 중의원 465석 전체를 선출한다.

총선에 관심이 있다고 반응한 응답자는 69.6%로 나타났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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