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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홍준표와 함께 하겠다"…내일 캠프 합류(종합)

송고시간2021-10-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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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6일 홍준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저녁 서울 양천구 목동 자택을 방문한 홍 의원과 40분간 차담을 나눈 뒤 기자들에게 "정권 교체를 위해 더 안정적이고, 여러 세대와 지역에서 두루 신망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 후보와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홍준표 의원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최 전 원장을 캠프 선대위원장 이상의 예우로 모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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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최재형 목동 자택 방문…40분간 차담

악수하는 홍준표와 최재형
악수하는 홍준표와 최재형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서울 양천구 목동 자택을 방문, 최 전 감사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1.10.16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6일 홍준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저녁 서울 양천구 목동 자택을 방문한 홍 의원과 40분간 차담을 나눈 뒤 기자들에게 "정권 교체를 위해 더 안정적이고, 여러 세대와 지역에서 두루 신망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 후보와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홍준표 의원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2차 예비경선 탈락 후 제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제가 며칠 전부터 '모시고 싶다, 허물어진 나라를 정상화시키자'고 제안드렸다"며 "오늘 답을 주셔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오는 17일 오전 여의도에서 최 전 원장 영입 행사를 열 계획이다.

홍 의원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최 전 원장을 캠프 선대위원장 이상의 예우로 모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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