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인구의 62.5%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1차 접종률 78.4%(종합)

송고시간2021-10-15 15:22

bet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18∼49세를 대상으로 본격화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백신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총 45만2천66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62.5%에 해당한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접종 완료자는 총 3천208만3천888명…18세 이상 완료율은 72.7%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기준은 검토 후 10월 말까지 결정할 것"

코로나19 예방접종확인서 발급
코로나19 예방접종확인서 발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18∼49세를 대상으로 본격화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 국내 코로나19 접종 완료자 인구 대비 62.5%, 성인은 72.7%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백신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총 45만2천660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가 34만5천123명, 모더나 8만6천219명, 아스트라제네카(AZ)가 1만9천901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는 2만6천933명으로 집계됐으나 이 가운데 7천32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로써 누적 접종 완료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3천208만3천888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62.5%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한 접종 완료율은 72.7%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izGeuR8BHEI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1천702만8천88명, 아스트라제네카 1천76만5천762명(교차접종 168만7천879명 포함), 모더나 282만4천330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성별 접종 완료율은 여성(64.1%)이 남성(60.8%)보다 높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60대가 91.6%로 가장 높다. 이어 70대 91.4%, 50대 91.2%, 80세 이상이 81.0%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접종이 늦게 시작된 청·장년층 연령대에서는 40대가 56.4%, 18∼29세가 55.2%, 30대가 54.8%를 기록했고 17세 이하는 0.6%다.

전날 새로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5만3천758명이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모더나 3만4천176명, 화이자 1만7천748명, 얀센 1천417명, 아스트라제네카 417명이다.

1차 접종자는 누적 4천24만2천429명으로 인구의 78.4%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91.1%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2천132만9천378명, 아스트라제네카 1천109만9천183명, 모더나 634만8천160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46만5천708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그래픽]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그래픽]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5일 0시 기준으로 전체 인구대비 접종률이 1차 접종 완료자는 78.4%, 접종 완료자는 62.5%라고 밝혔다.
jin34@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어제 잔여 백신으로 7만58명 1·2차 접종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총 1천562만7천3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모더나 913만3천300회분, 화이자 384만1천7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244만5천500회분, 얀센 20만6천800회분이다.

각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예비명단이나 네이버·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차 접종 기준 2만5천398명, 2차 접종 기준 4만4천660명 늘었다.

이로써 잔여백신 접종자는 누적 1차 접종 523만7천620명, 접종 완료 162만62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을 시작한 16∼17세 청소년은 예약 대상자 89만8천640명 중 47만8천548명이 예약해 53.3%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16∼17세 대상 접종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며, 같은 날 코로나19 예방접종전문가 초청 설명회도 개최된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접종과 관련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학부모의 질의에 전문의가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신부는 총 2천509명이 예약에 참여했으며, 기본 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총 32만4천721명이 예약했다.

한편 정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가 모더나 백신도 기존용량의 절반인 50㎍으로 추가접종을 하라고 권고한 것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50㎍은 모더나 백신을 두 차례 맞고 모더나를 추가 접종하는 경우의 기준이며, 다른 백신을 맞고 접종하는 경우엔 다른 용량을 사용한 연구도 다수 있다"고 말했다.

홍 팀장은 "국내에 축적된 자료와 미국(당국)에 신청된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가 조언을 받고 검토할 예정"이라며 "10월 말까지 기준을 정해서 11월에 추가 접종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uriou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