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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안랩 찾은 안철수, MZ에 "작은 승리를 쌓아가자"

송고시간2021-10-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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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4일 자신이 창업한 경기도 판교 안랩을 찾아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 창업 준비생과 만났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안랩에서 열린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에서 서울대 창업동아리 청년들과 만나 "너무 큰 목표만 바라보며 뛰면 지친다. 목표를 잘게 쪼개서 'small win(작은 승리)'을 쌓아가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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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창업동아리 청년들과 토크 콘서트

청년 창업준비생 만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청년 창업준비생 만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성남=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안랩에서 열린 청년 창업준비생들과 함께하는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10.14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4일 자신이 창업한 경기도 판교 안랩을 찾아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 창업 준비생과 만났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안랩에서 열린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에서 서울대 창업동아리 청년들과 만나 "너무 큰 목표만 바라보며 뛰면 지친다. 목표를 잘게 쪼개서 'small win(작은 승리)'을 쌓아가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아침마다 10㎞씩 중랑천을 뛰는 것을 예로 들며 "앞을 보고 뛰면 아무리 뛰어도 안 가까워진다. 내 발을 보면 목표 지점에 도달한다"라고 부연했다.

안 대표는 창업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게 뭐냐는 질문에 "첫째가 사람, 둘째가 비즈니스 모델이었다"며 백신 소프트웨어를 일반에는 무료 배포, 대기업과 관공서에는 유료 배포를 하는 새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던 점을 거론했다.

안 대표는 "안랩 빌딩도 벤처였다. 판교에서 IT 단지를 만든다고 할 때 성공 사례가 없었는데 전 직원이 모여 일할 공간이 생길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며 "판교에서 가장 먼저 지은 빌딩"이라고 소개했다.

'20대였다면 어떤 아이템으로 창업했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융합에 관심이 많다. 새로운 것은 경계에서 태어난다"며 "미국 정부가 백신 개발 과정에서 방해가 될 만한 규제를 없앴듯이 정치가 뒷다리를 잡아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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