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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5관왕에 한국신기록도 낸 황선우, 102회 전국체전 MVP

송고시간2021-10-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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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경영에서 5관왕에 오르고 한국신기록도 세운 황선우(18·서울체고)가 102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황선우는 MVP를 뽑는 기자단 투표에서 64표 중 55표를 휩쓸어 학창 시절 마지막으로 출전한 전국체전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황선우는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1위를 포함해 자유형 50m와 계영 800m, 개인혼영 200m와 계영 400m 등 5종목을 제패해 생애 처음으로 5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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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가르는 황선우'
'물살 가르는 황선우'

(김천=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황선우(18·서울체고)가 1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2021.10.14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수영 경영에서 5관왕에 오르고 한국신기록도 세운 황선우(18·서울체고)가 102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황선우는 MVP를 뽑는 기자단 투표에서 64표 중 55표를 휩쓸어 학창 시절 마지막으로 출전한 전국체전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전국체전 5관왕 달성한 황선우
전국체전 5관왕 달성한 황선우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선우는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1위를 포함해 자유형 50m와 계영 800m, 개인혼영 200m와 계영 400m 등 5종목을 제패해 생애 처음으로 5관왕을 달성했다.

한국신기록 포상금 받는 황선우
한국신기록 포상금 받는 황선우

(김천=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수영 남자 고등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서울 대표로 출전한 황선우(서울체고)가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달성한 뒤 포상금을 받고 있다. 2021.10.12 hkmpooh@yna.co.kr

특히 개인혼영 200m에서는 1분58초04로 터치 패드를 찍어 박태환(32)이 2014년 7월 MBC배 전국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2분00초31)을 무려 7년 3개월 만에 2초27이나 단축한 새 기록을 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종목 2분대 벽을 무너뜨린 것이어서 의미가 컸다.

전국체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해엔 열리지 않았고, 1년 미뤄진 올해 치러졌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대학·실업부 경기 없이 19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고등부 대회로 축소 운영됐다.

황선우가 최다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도쿄올림픽 양궁 스타 김제덕(17·경북일고), 수영 경영의 황보준헌(17·경기고)과 허연경(16·방산고), 여자 기계체조의 이윤서(18·서울체고)가 4관왕에 올랐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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