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향교에 6만2천여㎡ 넓이 전통문화체험 숲 조성
송고시간2021-10-14 09:47
시-향교, 업무협약…4억원 들여 2022년 4월 완공 개방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향교에 전통문화체험 숲이 생긴다.
삼척시와 삼척향교는 14일 삼척향교 전통문화체험 숲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삼척시는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삼척향교 부지 6만2천845㎡에 수목 식재, 편의시설 설치, 숲길 개설 등 전통문화체험 숲을 조성한다.
사업 완공은 2022년 4월이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상시 개방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림교육문화 체험행사도 운영하는 등 시민 누구나 자연과 교감하는 전통문화 학습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14 09: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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