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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내버스 파업 들어가나…조정회의 막판 변수

송고시간2021-10-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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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시내버스 노선 대부분을 운행하는 업체인 코리아와이드포항 노동조합이 조합원 투표를 거쳐 파업을 예고했다.

코리아와이드포항 노조는 12∼13일 조합원 486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한 결과 443명이 투표에 참여해 415명이 찬성(93.68%), 28명이 반대(6.32%)했다고 13일 밝혔다.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찬성이 많이 나옴에 따라 노조는 22일까지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 등을 지켜본 뒤 파업에 들어갈지를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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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대상 찬반 투표서 찬성 93%

포항 시내버스 차고지
포항 시내버스 차고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 시내버스 노선 대부분을 운행하는 업체인 코리아와이드포항 노동조합이 조합원 투표를 거쳐 파업을 예고했다.

코리아와이드포항 노조는 12∼13일 조합원 486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한 결과 443명이 투표에 참여해 415명이 찬성(93.68%), 28명이 반대(6.32%)했다고 13일 밝혔다.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찬성이 많이 나옴에 따라 노조는 22일까지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 등을 지켜본 뒤 파업에 들어갈지를 정할 방침이다.

노조는 8월 13일부터 9회에 걸쳐 사측과 임금교섭을 했으나 결렬되자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 조정 신청을 냈고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들어갔다.

사 측은 임금 동결, 노조 측은 임금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관계자는 "파업 찬반 투표에서 찬성이 많이 나왔지만 곧바로 파업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조정안을 보고 파업에 들어갈지를 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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