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최근 부산 5명 중 1명꼴 돌파감염…학원 연쇄감염 등 49명 확진(종합)

송고시간2021-10-13 13:33

beta

부산시 인구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이 77%를 넘긴 가운데 최근 일주일 확진자의 5분의 1 이상이 돌파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6∼12일) 부산 확진자 258명(하루 평균 36.9명) 중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난 뒤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는 20.9%인 54명이었다.

이날 부산에서는 모두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 기사와 직접 관계가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 인구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이 77%를 넘긴 가운데 최근 일주일 확진자의 5분의 1 이상이 돌파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6∼12일) 부산 확진자 258명(하루 평균 36.9명) 중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난 뒤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는 20.9%인 54명이었다.

확진자 5명 중 1명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감염된 셈이다.

지금까지 부산의 돌파감염 확인 사례는 모두 593명이다.

12일 기준 부산 인구의 77.5%(260만2천366명)가 1차 접종을, 61.6%(206만7천214명)가 2차 접종을 완료해 돌파감염도 증가하는 추세다.

부산시는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감염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모두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감염 사례로 강서구 한 어학원에서 다수 확진자가 나왔다.

8일 원생 1명이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원생 1명, 가족 2명, 종사자 1명이 추가 감염됐고 밀접 접촉자 28명이 자가격리됐다.

기존 집단감염지인 해운대구 목욕탕에서 방문자·접촉자 4명이, 부산진구 감성주점에서 방문자·접촉자 6명이 각각 확진됐다.

해운대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20명, 부산진구 감성주점 관련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었다.

그 외 유흥주점과 체육시설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확진 사례는 13명이었다.

최근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례가 신고돼 방역 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 의심자는 모두 67명이다.

win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