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두바이·부산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
송고시간2021-10-13 08:14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5일까지 부산시청 2층 전시관에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연다.
부산시와 두바이시는 2006년 11월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문화환경·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오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자매도시 두바이와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부산시민에게 자매도시를 홍보한다.
두바이시에서 제공한 '2020 두바이 엑스포 인공호수', '버즈 칼리파', '두바이 프레임' 등 두바이를 대표하는 문화·관광·랜드마크 사진 24점을 전시한다.
부산시는 부산·두바이 사진전에 이어 18일부터 22일까지 웨스턴케이프주, 베이징, 오사카 등 부산의 자매·우호도시 20여곳을 홍보하는 부산 자매·우호도시 홍보 사진전을 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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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13 08: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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