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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수확기 우박 피해 배 농가 판로 지원

송고시간2021-10-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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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최근 우박으로 피해를 본 배 재배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일 안성에서는 서운면과 미양면 일원에 강풍을 동반한 지름 10∼15mm의 우박으로 1천60개 농가(870㏊)가 농작물 피해를 봤다.

안성시 관계자는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에 예상치 않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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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최근 우박으로 피해를 본 배 재배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농가 피해복구 현장 살피는 김보라 안성시장
농가 피해복구 현장 살피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1일 안성에서는 서운면과 미양면 일원에 강풍을 동반한 지름 10∼15mm의 우박으로 1천60개 농가(870㏊)가 농작물 피해를 봤다.

이에 시는 피해 정도가 덜한 배는 수도권 GS수퍼마켓에서 할인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GS리테일 측과 협의를 끝냈고, 피해가 심한 배는 가공용으로 안성원예농협이 수매하도록 중재했다.

아울러 피해 농작물 판매 대책의 일환으로 도내 시·군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강풍 및 우박 피해 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에 예상치 않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우박으로 피해를 본 안성 배 과수원
지난 1일 우박으로 피해를 본 안성 배 과수원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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