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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음반 판매량 이미 작년 넘어섰다…"中 규제 영향 미미"

송고시간2021-10-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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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월 음반 판매량이 이미 작년 연간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음반 시장이 호황을 맞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월 톱 400(1∼400위까지 집계) 음반 누적 판매량은 약 4천300만장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 4천200만장을 웃돌았다.

김 연구위원은 "최근에 나온 중국 당국의 팬덤 규제 조치가 아직은 K팝 음반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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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간 음반 판매량 6천만장 육박할 듯"

음반 판매량 추이
음반 판매량 추이

[가온차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올해 1∼9월 음반 판매량이 이미 작년 연간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음반 시장이 호황을 맞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월 톱 400(1∼400위까지 집계) 음반 누적 판매량은 약 4천300만장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 4천200만장을 웃돌았다.

김 연구위원은 "연말까지 한 분기나 남아 있기 때문에 연간 판매량 5천만장 돌파는 기정사실로 보인다"며 "4분기 음반 판매량이 작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올해 총 음반 판매량은 6천만장에 육박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달 톱 400 기준 음반 판매량은 630만6천711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7% 증가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은 NCT 127의 정규 3집 '스티커'로 227만7천575장이 팔려나갔다.

김 연구위원은 "최근에 나온 중국 당국의 팬덤 규제 조치가 아직은 K팝 음반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음원 이용량 톱 400은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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