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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영웅' 김제덕·황선우, 102회 전국체전서 다관왕 경쟁

송고시간2021-10-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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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순연된 102회 전국체육대회가 8일 오후 5시 30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8월 도쿄올림픽을 뜨겁게 달군 영웅 중 금메달 2개를 수확한 '고교생 궁사' 김제덕(17·경북일고)과 '제2의 박태환'으로 입지를 굳힌 한국 수영 경영의 기대주 황선우(18·서울체고)가 출전해 전국체전 무대를 빛낸다.

김제덕과 황선우가 벌일 전국체전 다관왕 경쟁이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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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인터뷰하는 양궁 김제덕
출국 전 인터뷰하는 양궁 김제덕

(영종도=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김제덕이 15일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2021.9.15 ahs@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순연된 102회 전국체육대회가 8일 오후 5시 30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체전에선 코로나19 확산세로 대학·실업부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19세 이하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로 축소 운영된다.

지난 8월 도쿄올림픽을 뜨겁게 달군 영웅 중 금메달 2개를 수확한 '고교생 궁사' 김제덕(17·경북일고)과 '제2의 박태환'으로 입지를 굳힌 한국 수영 경영의 기대주 황선우(18·서울체고)가 출전해 전국체전 무대를 빛낸다.

올림픽에서 우렁찬 포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제덕은 도쿄에서 남자 단체전과 혼성단체전 2관왕을 차지했다.

단체전, 혼성단체전, 개인전에 출전하는 김제덕의 양궁 경기는 9∼11일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인터뷰하는 황선우
인터뷰하는 황선우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아시아신기록 포상금을 전달받은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8.11 uwg806@yna.co.kr

황선우는 김천실내수영장에서 10일 자유형 50m와 계영 800m, 12일 개인혼영 200m와 계영 400m, 14일 혼계영 400m 레이스에 차례로 출격한다.

황선우는 학생으로는 마지막으로 전국체전에 출전하고 내년 2월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실업팀에 입단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을 대비한 훈련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제덕과 황선우가 벌일 전국체전 다관왕 경쟁이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 상생' 특별 성화 봉송
'대구·경북 상생' 특별 성화 봉송

(경산=연합뉴스) 경북도는 7일 경산 사월역과 대구 정평역 구간에서 오는 8일 구미에서 개막하는 전국체육대회 '대구·경북 상생발전 특별 성화 봉송'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양 시·도 부단체장과 교육감, 체육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청년 CEO 협회장 등이 참여했다. 2021.10.7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ru@yna.co.kr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개인종합에 출전해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순위 타이인 21위에 올라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윤서(18·서울체고)와 '포스트 장미란'의 선두주자 박혜정(18·안산공고)도 다관왕 후보다.

이윤서는 여자 기계체조에 걸린 금메달 6개 싹쓸이에 시동을 걸고, 박혜정은 87㎏급 인상·용상·합계 종목 우승과 신기록 수립에 도전한다.

체조 경기는 8∼10일 포항 만인당체육관에서, 역도는 8∼11일 안동체육관에서 각각 치러진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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