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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외교장관 전화통화…북한·중국 정세 등 논의

송고시간2021-10-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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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7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과 중국 정세 등을 논의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과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40분(한국시간)부터 15분 동안 전화 통화를 했다.

두 장관은 또한 북한과 중국 등 지역 정세와 기후변화와 관련한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일본 외무성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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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내각 출범 후 첫 통화

모테기 일본 외무상(오른쪽)과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
모테기 일본 외무상(오른쪽)과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

[도쿄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2021.3.16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7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과 중국 정세 등을 논의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과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40분(한국시간)부터 15분 동안 전화 통화를 했다.

지난 4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내각이 출범한 이후 첫 미일 외교장관의 통화였다.

블링컨 장관은 모테기 외무상의 연임에 축하의 뜻을 전했고, 모테기 외무상은 기시다 내각에서도 미일 동맹의 중요성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화답했다.

두 장관은 미일 동맹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실현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을 확인했다.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은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견제하는 성격이 강하다.

두 장관은 또한 북한과 중국 등 지역 정세와 기후변화와 관련한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일본 외무성은 전했다.

이번 미일 외교장관의 전화통화는 미국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NHK는 전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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