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130억 들여 복합시설 '어울림 플라자' 조성
송고시간2021-10-06 10:12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 어울림 플라자가 시민의 체육·문화·소통·교류 공간으로 조성된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6일 "원도심 활성화의 상징성이 큰 만큼 세심한 설계 등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척 어울림 플라자는 중앙시장과 주차타워 인근에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등의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건물 총넓이 3천541㎡ 규모이고, 국비 36억원 등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착공은 올해 12월 예정이다.
삼척시는 지난 5일 어울림 플라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06 10:12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