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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부터 한류까지…에콰도르서 10주 '한국학 강좌' 개강

송고시간2021-10-06 08:18

에콰도르에서 10주 과정 '한국학 강좌' 개강. 인삿말하는 고봉우 주에콰도르 대사
에콰도르에서 10주 과정 '한국학 강좌' 개강. 인삿말하는 고봉우 주에콰도르 대사

[주에콰도르 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에콰도르에서 한국의 역사부터 경제발전 과정, 한류까지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해 체계적으로 다루는 한국학 강좌가 개설됐다.

주에콰도르 한국대사관은 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중남미사회과학원(FLACSO) 대학, 칠레 산티아고대학과 함께 한국학 강좌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9일까지 10주에 걸쳐 총 40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선 중남미의 한국학 연구자들과 더불어 존 덩컨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조선왕조의 멸망과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의 역사를 시작으로 남북관계, 한국의 대외정책,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발전모델, 한류, 지정학적 중요성 등을 두루 다룬다.

대사관은 에콰도르 외교·통상 분야 공무원 등을 비롯해 62명이 강좌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고봉우 주에콰도르 대사는 "이번 강의가 에콰도르에서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양국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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