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천474명 확진…연휴 끝 다시 증가세

송고시간2021-10-05 18:52

beta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지난 주말 및 개천절 연휴 영향으로 다소 줄어들었던 확진자수가 연휴가 끝나자마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흐름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474명으로 집계됐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서울 530명-경기 395명-인천 121명 등 수도권 1천46명, 비수도권 428명

확산세 지속, 92일 연속 네 자릿수…내일 1천800명대 안팎 예상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종합=연합뉴스) 김선경 김지헌 김치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특히 지난 주말 및 개천절 연휴 영향으로 다소 줄어들었던 확진자수가 연휴가 끝나자마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흐름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47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167명보다 307명 많다.

일주일 전 화요일(9월 28일)의 2천38명과 비교하면 564명 적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46명(71.0%), 비수도권이 428명(29.0%)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30명, 경기 395명, 인천 121명, 경남 116명, 경북·대구 각 55명, 충남 47명, 부산 38명, 충북 28명, 강원 27명, 전북·대전 각 16명, 광주 14명, 전남 9명, 제주 4명, 울산 3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8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408명 늘어 최종 1천575명으로 마감됐다.

올해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석 달이 돼 가도록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575명 늘어 누적 32만1천35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673명)보다 98명 줄면서 이틀 연속 1천명대를 기록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 이후 91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고, 6일로 92일째가 된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천884명→2천562명→2천486명→2천248명→2천85명→1천673명→1천575명을 기록해 최근 이틀을 제외하면 매일 2천명 이상 나왔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에서는 마포구 시장과 관련해 5일 0시 기준 누적 4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도봉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최소 39명이 확진됐다.

대구의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꾸준히 늘어 누적 717명에 달한다.

부산 서구의 한 목욕탕에서는 종사자, 이용자 등 14명이 확진됐고 경남 양산시 공장과 관련해선 총 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도 주점, 공장, 유흥시설, 의료기관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chic@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