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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문 닫는 경주역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송고시간2021-10-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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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문을 닫는 경주역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5일 경북 경주시에 따르면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따른 새로운 노선 개통으로 경주 중심부에 있는 경주역이 12월에 문을 닫는다.

시는 폐역·폐선이 될 경주역·광장·철도부지 14만8천770㎡를 공공청사, 상징타워,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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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과 주변 광장
경주역과 주변 광장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2월 문을 닫는 경주역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5일 경북 경주시에 따르면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따른 새로운 노선 개통으로 경주 중심부에 있는 경주역이 12월에 문을 닫는다.

울산에서 경주역으로 다니던 기차는 앞으로 KTX 신경주역을 지난다.

시는 폐역·폐선이 될 경주역·광장·철도부지 14만8천770㎡를 공공청사, 상징타워,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그러나 이런 내용을 담은 종합개발계획 수립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우선 경주역과 역광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장해 임시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전시관, 문화예술 공연장, 아트플리마켓, 청소년어울림마당, 공영자전거 대여소, 휴식공간 등으로 꾸밀 방침이다.

현재 역사 광장 활용과 관련해 소유자인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폐역 직후 역사 주변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장기계획과 임시활용계획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주역 문화 플랫폼이 조성되면 도심권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역
경주역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역
경주역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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