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경기 신규확진 534명…주말 영향에 11일 만에 500명대로 줄어

송고시간2021-10-04 10:00

beta

경기도는 3일 하루 도내에서 53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9일 연속 700명 이상 발생한 경기도 하루 확진자 수는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과 휴일의 영향으로 500명대로 내려왔다.

하루 500명대 확진자는 지난달 22일(548명) 이후 11일 만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농산물유통센터·가구제조업 새 집단감염…재택치료 1천명 육박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3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0.3 yatoya@yna.co.kr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3일 하루 도내에서 53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이 넘는 292명(54.7%),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169명(31.7%)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3일부터 9일 연속 700명 이상 발생한 경기도 하루 확진자 수는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과 휴일의 영향으로 500명대로 내려왔다.

하루 500명대 확진자는 지난달 22일(548명) 이후 11일 만이다.

일요일(월요일 0시 기준 발표) 확진자 기준으로는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종전 일요일 최다는 지난달 26일 755명이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 병상 가동률은 79.8%로 전날(79.8%) 수준을 유지했다.

이 중 중증 환자 병상은 235개 중 152개(64.7%)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은 전날(60.4%)보다 올라갔다.

생활치료센터 12곳의 가동률은 72.7%로 전날(76.6%)보다 내려갔다.

코로나 재택치료 (PG)
코로나 재택치료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 수도 계속 늘고 있다.

3일 0시 기준 974명으로 1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직전일인 지난 2일(0시 기준) 916명보다 58명 늘었다.

이천지역 농산물유통센터, 포천지역 가구제조업 관련해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이천시 한 사업장에서 지난 1일 직원 1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사흘간 12명의 직원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중 6명이 외국인이다.

포천시 한 가구제조업체에서는 지난달 26일 직원 2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직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13명이 외국인이다.

지난 1일 군인 2명이 확진된 연천군 군부대에서는 2일 2명, 3일 42명 등 사흘간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오산시 정신병원 관련 확진자는 8명(누적 55명)이 더 늘었고 동두천시 식품가공업·포천시 축구교실 관련해서는 3명씩(누적 20명, 17명)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11명이 됐다.

gaonnuri@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