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울산 문수테니스장 8면 규모 첫 실내테니스장으로 전환

송고시간2021-10-01 17:33

beta

울산시는 문수테니스장 실외 테니스 코트 일부를 실내 시설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폭염·폭우 등이 잦아 실외 체육활동에 제약이 큰 여건, 테니스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실내테니스장 건립 요청 등을 고려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현재 22면 규모인 문수테니스장 실외 코트 중 일부를 실내 코트 8면을 갖춘 실내 시설로 전환하기로 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울산 문수테니스장 전경
울산 문수테니스장 전경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문수테니스장 실외 테니스 코트 일부를 실내 시설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폭염·폭우 등이 잦아 실외 체육활동에 제약이 큰 여건, 테니스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실내테니스장 건립 요청 등을 고려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현재 22면 규모인 문수테니스장 실외 코트 중 일부를 실내 코트 8면을 갖춘 실내 시설로 전환하기로 했다.

실내테니스장 규모는 전체 면적 6천700㎡ 규모로, 총사업비는 98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행정 절차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준공한다는 예정이다.

현재 울산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실내테니스장이 없다.

특히 각종 대회 때 비가 오면 경기를 취소하거나, 다른 지역 테니스장을 빌려 경기를 치러야 하는 실정이다.

또 날씨 여건에 따라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연습하지 못하는 일도 잦다.

시 관계자는 "실내테니스장이 건립되면 날씨에 상관없이 테니스를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다만 8면 규모 코트와 편의시설을 갖춘 실내테니스장을 건립하려면 실외 코트는 10면 이상이 철거될 것으로 예상돼, 문수테니스장 전체 코트 면수는 감소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hk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