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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159명 확진…옹진군 여객선 집단감염 누적 100명

송고시간2021-10-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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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랐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0시부터 1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9명을 포함해 모두 15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달 17일부터 감염자가 연이어 발생한 '옹진군 여객선'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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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PC방·유치원·요양원서 소규모 집단감염 계속 확산

코로나19(CG)
코로나19(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랐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0시부터 1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9명을 포함해 모두 15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확진자 6명이 발생한 '남동구 PC방'과 관련해 전날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달 17일부터 감염자가 연이어 발생한 '옹진군 여객선'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0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자월도와 덕적도 등 옹진군 섬 주민은 61명이고, 나머지 39명은 다른 지역 거주자로 확인됐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미추홀구 PC방', '중구 유치원', '미추홀구 요양원'에서도 감염자가 1∼2명씩 늘었다.

이날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9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10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외에서 입국한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1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미추홀구 35명, 연수구 32명, 부평구 29명, 남동구 23명, 서구 21명, 계양구 7명, 강화군 5명, 중구 4명, 동구 3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9개 가운데 44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52개 중 331개가 사용 중이다.

그러나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됐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위한 준-중환자 병상은 23개 모두 사용 중이어서 가용병상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23만9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5천961명이다.

son@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hiqs3rKAw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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