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유병재 신임 사장 취임
송고시간2021-10-01 10:27
"혁신적 치료제 국내 환자에 제공…신뢰받는 기업 되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노바티스는 유병재 신임 사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유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최근 존슨앤즌존슨메디칼 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을 역임하는 등 15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 종사하며 조직 관리와 경영 능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유 사장은 "노바티스의 혁신적 치료제를 국내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 생태계에 공헌하겠다"며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jand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01 10: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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