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육아 콘텐츠 온라인 플랫폼 개설
송고시간2021-10-01 10:25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육아·보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서대문키드센터'를 이달 중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랜선 부모 아카데미', '슬기로운 집콕 육아' 등 주요 콘텐츠는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체 제작한다.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자체 제작 육아 콘텐츠 44개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기 시작해 접속자 수를 2019년 대비 5배 이상 끌어올렸다.
서대문구는 "앞으로 육아·보육 사업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구분해 각각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서대문키드센터를 통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01 10: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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