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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규확진 884명…14일 만에 1만명 늘어 누적 9만명

송고시간2021-09-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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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9일 하루 도내에서 88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만130명이 됐다.

4차 대유행 이후 누적 확진자가 7만명(8월 29일 0시 기준)에서 8만명(16일 0시 기준)에 도달하기까지 18일이 걸렸는데 9만명에 도달하는 데까지는 14일밖에 소요되지 않아 코로나 발생이후 최단기간에 1만명 추가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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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붐비는 선별진료소
이른 아침부터 붐비는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564명 늘어 누적 31만1천289명이라고 밝혔다.
수요일 확진자(목요일 0시 발표)로는 최다 기록이다. 이로써 하루 확진자는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24일부터 1주일 연속 '요일 최다' 기록을 이어갔다. 2021.9.30 kane@yna.co.kr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29일 하루 도내에서 88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만130명이 됐다.

4차 대유행 이후 누적 확진자가 7만명(8월 29일 0시 기준)에서 8만명(16일 0시 기준)에 도달하기까지 18일이 걸렸는데 9만명에 도달하는 데까지는 14일밖에 소요되지 않아 코로나 발생이후 최단기간에 1만명 추가 기록을 세웠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이 넘는 454명(51.4%),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360명(40.7%)으로 집계됐다.

이틀째 하루 800∼9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하루 확진자 884명은 수요일 확진자(목요일 0시 기준 발표)로 최다 기록이다. 종전 수요일 최다는 이달 1일 698명이었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77.5%로 전날(78.8%)보다 내려갔다.

이 중 중증 환자 병상 역시 235개 중 137개(58.3%)를 사용하고 있어 전날(57.0%)보다 올라갔다.

생활치료센터는 12곳 가동률도 전날(72.2%)보다 올라 78.4%를 기록했다.

시흥지역 부품제조업, 용인시 택배 사업 관련해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지난 28일 직원 4명이 확진된 뒤 직원 접촉자 검사에서 29일 2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 새 2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24명 중 14명은 외국인이다.

용인시 택배 사업과 관련해서는 지난 27일 근로자 1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사흘 새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시흥시 금속제조업(누적 34명) 관련 확진자는 14명 더 늘었고 동두천시 요양원(누적 19명)·이천시 택배 사업(누적 19명) 관련해서는 3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03명이 됐다.

gaonnuri@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A4POVl4DJ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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