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표 축제'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
송고시간2021-09-29 11:17
(김제=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명예 대표 축제'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29일 개막한다.
김제시는 지평선축제가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벽골제 쌍룡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대금이누나' 김지현 대금연주가의 공연으로 출발한다.
이후 지평선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 드론 쇼'와 '판타지 쇼'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김제지평선축제 유튜브 채널, KT 올레 IPTV 등으로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사전 예약한 이들은 벽골제 내 자동차 관람 구역 안에서 직접 관람할 수도 있다.
온라인으로 치러졌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개막일을 제외한 축제 기간에 벽골제가 개방된다.
가을 색을 입은 코스모스와 핑크뮬리를 감상하고 축제 포토존도 즐길 수 있다.
'드라이브 스루(승차 구매)'를 통해 쌀, 누룽지 등 김제의 안전한 농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9/29 11: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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