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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이동 8개월째 줄어…"입주예정아파트·주택매매 감소 영향"

송고시간2021-09-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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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거래 감소세가 계속되면서 인구이동이 8개월 연속 감소했다.

29일 통계청은 지난 8월 국내 이동자 수는 59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김수영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7∼8월 입주 예정 아파트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고, 6∼7월 주택매매량도 37% 감소했다"며 "올해 상반기 내내 이 같은 감소 추세가 계속된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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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6일 서울 송파구, 강남구 일대 아파트 모습. ※ 기사와 직접 관계가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1년 9월 26일 서울 송파구, 강남구 일대 아파트 모습. ※ 기사와 직접 관계가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주택 거래 감소세가 계속되면서 인구이동이 8개월 연속 감소했다.

29일 통계청은 지난 8월 국내 이동자 수는 59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 전(61만5천명)보다 4.0%(-2만4천명) 줄어든 수준이다.

이동자 수는 지난 1월(-2.2%) 이후 8개월 연속 감소세다.

8월 중 인구이동률(100명당 이동자 수)은 13.5%로 전년 동월 대비 0.6%포인트 낮아졌다.

이동자 가운데 시도 내 이동자는 65.7%, 시도 간 이동자는 34.3%였다.

경기(1만5천924명), 인천(944명), 세종(769명) 등 6개 시도로 순유입됐고, 서울(-8천117명), 대구(-1천882명), 경남(-1천869명) 등 11개 시도에서 순유출됐다.

김수영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7∼8월 입주 예정 아파트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고, 6∼7월 주택매매량도 37% 감소했다"며 "올해 상반기 내내 이 같은 감소 추세가 계속된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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