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41개 재개발·재건축 조합장과 순회 간담회
송고시간2021-09-29 08:11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30일과 10월 1일 지역 내 미착공 재개발·재건축 현장 조합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진행한 건설대기업 현장소장과의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현장 행보다.
시는 3회에 걸쳐 수영구 남천2구역(삼익비치) 재건축 현장 등 41개 재개발·재건축 조합장들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 자리에서 재개발·재건축 조합 의견을 듣고 건설대기업 사업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 담당부서인 도시정비과도 참석해 절차 간소화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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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9/29 08: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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