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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중사 사건' 최종수사결과 발표 내달로 연기될 듯

송고시간2021-09-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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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로 예정됐던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최종 수사 결과 발표가 다음 달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최종 수사 결과 발표가 이달을 넘기게 된 이유'에 대한 질의에 "마무리, 종결 작업이 다소 시일이 걸리고 정리할 문제들이 좀 있어 수사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고 답했다.

국방부는 애초 수사에 착수한 지 근 4개월 만인 이날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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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마무리 작업 시일 걸리고 정리할 문제 있어"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이번 주로 예정됐던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최종 수사 결과 발표가 다음 달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최종 수사 결과 발표가 이달을 넘기게 된 이유'에 대한 질의에 "마무리, 종결 작업이 다소 시일이 걸리고 정리할 문제들이 좀 있어 수사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런 사정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빠른 시일 내에 발표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애초 수사에 착수한 지 근 4개월 만인 이날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결과에는 공군 군사경찰과 법무실을 비롯한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인사 및 징계 조치가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초동수사에 직접 관여했거나 수사·지휘라인에 있는 인사들은 대부분 재판에 넘겨지지 않아 '반쪽 수사 결과'로 종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이던 고(故) 이 모 중사는 지난 3월 2일 직속상관(구속기소)에게 성추행을 당한 직후 이를 부대에 신고했지만, 두 달여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채 발견됐다.

국방부는 사건이 보도된 이튿날인 6월 1일부로 공군으로부터 사건을 이관받아 수사를 진행해 왔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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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6pVdmuUB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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