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통일부 "북 의도 예단않고 담화·미사일 종합 분석해 신중 대응"

송고시간2021-09-28 11:23

beta

통일부는 28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동향과 담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신중하게 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자 "통일부로서는 군이나 유관기관과 협력하면서 북한의 오늘 미사일 발사뿐만 아니라 최근 여러 발사 동향, 담화 동향, 추가적인 여러 대응까지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분석할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한편으로는 잇단 담화를 발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계속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어, 이런 상황을 어떤 한쪽 면만 보지 않고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평가하는 게 필요하다"며 "북한의 의도나 향후 대응 등을 예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28일 북한 발사체 발사 관련 뉴스보는 시민들
28일 북한 발사체 발사 관련 뉴스보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 발사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내륙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통일부는 28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동향과 담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신중하게 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자 "통일부로서는 군이나 유관기관과 협력하면서 북한의 오늘 미사일 발사뿐만 아니라 최근 여러 발사 동향, 담화 동향, 추가적인 여러 대응까지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분석할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한편으로는 잇단 담화를 발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계속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어, 이런 상황을 어떤 한쪽 면만 보지 않고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평가하는 게 필요하다"며 "북한의 의도나 향후 대응 등을 예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북한의 군사적 긴장 조성행위 관리와 남북 대화·협력 노력을 동시에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이번 미사일 발사 등과 같이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선 한반도 상황을 평화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일 것"이라며 "다른 한편으로는 대화·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의 진전을 위한 노력도 계속 함께해나가겠다는 게 정부의 기본 인식"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상호 존중 및 대북 적대시 정책·이중 기준 철회 등의 조건을 내걸며 정상회담과 종전선언 등 남북 현안을 논의할 수 있다는 취지의 담화를 내놓은 지 사흘 만이다.

ykbae@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ogblKiJwJSc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