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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법 공유숙박 근절 논의 "에어비앤비 관행 개선해야"

송고시간2021-09-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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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24일 공유숙박 플랫폼 기업인 에어비앤비와 대한숙박업중앙회, 피해지역 주민 등과 불법 숙박업소 근절을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은 에어비앤비 업무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어비앤비코리아 측은 "제기된 여러 사항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실질적 개선을 위해서는 관계 법령의 정비가 필요하다"며 "부산시와 단속된 불법 숙박업소를 플랫폼에서 삭제하는 등 협력관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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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숙박 (PG)
공유숙박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4일 공유숙박 플랫폼 기업인 에어비앤비와 대한숙박업중앙회, 피해지역 주민 등과 불법 숙박업소 근절을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은 에어비앤비 업무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광객에게 대여하는 숙박장소가 합법적 숙박시설인지 확인하고 공유숙박 플랫폼에 등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단속에 걸린 불법 숙박업소의 등록을 삭제하고 플랫폼 내 관계 법령 등을 안내해 합법적인 영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에어비앤비코리아 측은 "제기된 여러 사항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실질적 개선을 위해서는 관계 법령의 정비가 필요하다"며 "부산시와 단속된 불법 숙박업소를 플랫폼에서 삭제하는 등 협력관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불법 숙박업소 근절을 위해 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 대시민 홍보, 엄정한 사후 조치를 통한 재발 근절 등을 요구했다.

단속·처벌 외에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관계부처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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