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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스타] '오징어 게임' 정호연과 허재·허웅·허훈 삼부자

송고시간2021-09-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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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 주 라이징 스타로는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헤로인 정호연과 예능 대세로 거듭난 '농구 대통령' 허재와 그의 두 아들 허훈-허웅 형제를 선정했다.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27)은 놀랍게도 '오징어 게임'이 연기자로서의 데뷔작이다.

모델로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지난해 모델 소속사 에스팀에서 배우 매니지먼트를 주로 하는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오징어 게임' 여성 출연자 중 가장 돋보이는 강새벽 역을 맡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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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9월 넷째 주 라이징 스타로는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헤로인 정호연과 예능 대세로 거듭난 '농구 대통령' 허재와 그의 두 아들 허훈-허웅 형제를 선정했다.

'오징어 게임' 정호연
'오징어 게임' 정호연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데뷔하자마자 글로벌 '대박'…신비로운 마스크의 정호연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27)은 놀랍게도 '오징어 게임'이 연기자로서의 데뷔작이다.

'도수코'(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출신인 그는 2017년부터 '빨간 머리'를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워 해외에서 활동하며 샤넬 등 명품 브랜드 광고와 쇼에 등장했고 2018년 9월에는 세계 여성 모델 랭킹 톱(TOP) 50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게 모델로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지난해 모델 소속사 에스팀에서 배우 매니지먼트를 주로 하는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오징어 게임' 여성 출연자 중 가장 돋보이는 강새벽 역을 맡아 데뷔했다.

그는 소매치기까지 하며 거칠게 살아온 새터민으로, 사기로 돈을 모두 잃고 데스 게임에 참가한 강새벽을 연기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연기력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만, 작품 공개 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기존 약 40만명에서 410만명 가량으로 10배 이상 늘며 최고의 수혜자가 됐다.

모델로서 신비롭고도 독특한 비주얼과 목소리 톤 등이 앞으로도 연기를 하기에 장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9세 연상의 배우 이동휘와 6년째 교제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 이유미
'오징어 게임' 이유미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오징어 게임'에서 정호연과 '워맨스'를 보여준 지영 역의 이유미 역시 주목받고 있다.

2009년 CF 모델로 데뷔한 그는 영화 '조류인간', '박화영'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달에는 황정민 주연의 '인질'에 소연 역으로 합류해 눈도장을 찍었고 '오징어 게임'으로 시너지를 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4만명에서 50만명으로 급증했다.

허재 허훈 허웅 '농구 삼부자'
허재 허훈 허웅 '농구 삼부자'

[MBC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예능 대세로 거듭난 허재·허훈·허웅 '농구 삼부자'

요즘 예능가는 '농구 삼부자'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농구 대통령' 허재는 현역 선수·감독 시절에도 이따금 예능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016년에도 이미 두 아들과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온 바 있다.

본격적으로 방송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건 2019년부터다. 그는 대표팀 감독 사퇴 후 처음으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허당기' 넘치는 매력과 입담을 선보여 사랑받기 시작했고 이후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을 막론하고 다양한 곳에 얼굴을 비쳤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적을 둔 그는 '정글의 법칙'과 '안싸우면 다행이야' 같은 야생 예능부터 '미운 우리 새끼' 같은 일상 관찰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류의 퀴즈 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백종원의 골목식당' 같은 먹방(먹는 방송), '히든 싱어6' 등 음악 예능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가 대세로 자리를 잡자 두 아들도 아버지와 함께 예능 나들이가 잦아지고 있다. 허재-허웅 형제는 현역 농구 선수로 활약하면서도 허재와 함께 '티키타카', '옥탑방의 문제아들', '안 싸우면 다행이야', '나 혼자 산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요즘은 아예 형제끼리만 출연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운동선수답게 눈만 마주쳐도 승리욕에 불타오르는 모습, 또 형제지만 전혀 다른 성격과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주면서 한동안 농구 삼부자의 예능가 활약은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허재가 음주운전 이력이 있으면서 숙취해소제 광고를 해 물의를 빚었던 일처럼 '돌발 악재'가 누적되지 않는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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