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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제주, 세계 평화·인권의 상징으로 만들 것"

송고시간2021-09-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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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7일 "제주가 세계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며 제주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4·3의 진실을 세상에 알린 제주 명예도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추 전 장관은 이날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3의 완전한 해결과 합당한 배보상이 이뤄지도록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전 장관은 "국가권력에 의한 무고한 양민의 희생을 어떻게 치유하고 추모하는지, 그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인권과 평화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세계적 교육의 현장으로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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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7일 "제주가 세계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며 제주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 찾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제주 찾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제주도의회에서 '제주미래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1.9.27 jihopark@yna.co.kr

'제주4·3의 진실을 세상에 알린 제주 명예도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추 전 장관은 이날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3의 완전한 해결과 합당한 배보상이 이뤄지도록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전 장관은 "국가권력에 의한 무고한 양민의 희생을 어떻게 치유하고 추모하는지, 그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인권과 평화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세계적 교육의 현장으로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를 100%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청정지역으로 만들고, '제주특별자치도'란 이름에 걸맞은 자치분권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관광산업과 농수산업 발전을 위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숙박시설, 관광시설, 교통편의 등 관광통합정보를 활용한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도시를 만들고, 감귤산업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 추 전 장관은 "제주에 도착해 신공항 반대 민원서류를 전달받았다"며 "(제2공항을)급하게 추진하기보다는 세계자연유산으로서 제주의 가치를 보전하며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기자회견에 이어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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