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영천 유일 분만 산부인과서 100번째 아기 울음소리

송고시간2021-09-27 14:40

beta

지난해 문을 연 경북 영천 유일의 분만산부인과(영천제이병원) 운영이 활기를 띠고 있다.

29일 영천시에 따르면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이 병원은 2007년 영남대 영천병원 분만실이 폐쇄된 뒤 13년만에 분만실을 갖추고 지난해 9월 23일 문을 열었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해 9월 30일 첫 아기에 이어 최근 100번째 아기가 태어났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영천 유일 분만산부인과
영천 유일 분만산부인과

[영천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지난해 문을 연 경북 영천 유일의 분만산부인과(영천제이병원) 운영이 활기를 띠고 있다.

29일 영천시에 따르면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이 병원은 2007년 영남대 영천병원 분만실이 폐쇄된 뒤 13년만에 분만실을 갖추고 지난해 9월 23일 문을 열었다.

30병상 규모로 24시간 분만 가능한 환경과 산후조리원을 갖췄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해 9월 30일 첫 아기에 이어 최근 100번째 아기가 태어났다.

개원 후 이달 중순까지 산부인과와 소아과 진료 건수는 1만2천200여건으로 나타났다.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은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에 시설·장비비·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0년 동안 의사·간호사 인건비로 해마다 5억원씩(국비 50%·도비 15%·시비 35%)을 지원한다.

최기문 시장은 "산부인과가 없어 대구나 포항 등에 원정 출산해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며 "임신에서 출산, 산후조리까지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