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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이주민·난민의 희망 꺾지 말자…포용적인 세계 만들어야"

송고시간2021-09-2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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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민자·난민들을 포용할 것을 국제사회에 재차 촉구했다.

교황은 '제107회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인 26일(현지시간) 주일 삼종기도에서 "편견과 두려움을 버리고 가장 어려운 이들, 이민자, 난민, 실향민, 인신매매 피해자, 버려진 이 옆에서 함께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우리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더 포용적인 세계를 만들라는 부름을 받았다"며 "그들의 희망에 문을 걸어 잠그지 말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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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주일 삼종기도를 위해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 모인 각국 신자들. [EPA=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주일 삼종기도를 위해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 모인 각국 신자들. [EPA=연합뉴스]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민자·난민들을 포용할 것을 국제사회에 재차 촉구했다.

교황은 '제107회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인 26일(현지시간) 주일 삼종기도에서 "편견과 두려움을 버리고 가장 어려운 이들, 이민자, 난민, 실향민, 인신매매 피해자, 버려진 이 옆에서 함께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우리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더 포용적인 세계를 만들라는 부름을 받았다"며 "그들의 희망에 문을 걸어 잠그지 말자"고 호소했다.

이날 성베드로광장에는 이탈리아 로마 등에 거주하는 다양한 인종·국적의 신자들이 각자 국기를 들고나와 하나의 '작은 세계'를 형성했다.

태극기를 든 로마 한인성당 신자 20여 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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