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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어제 1천102명 최다 확진…첫 1천명대, 폭증세 비상

송고시간2021-09-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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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천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1천10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23일(708명) 700명대로 올라 도내 역대 최다를 기록하더니 24일 1천명을 훌쩍 넘어 1천100명대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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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자 연이틀 최다 경신…감염경로 조사 중 50% 육박

추석 여파속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최다 기록 경신
추석 여파속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최다 기록 경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천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1천10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에 가까운 514명(46.7%),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541명(49.1%)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 1천102명은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도내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23일(708명) 700명대로 올라 도내 역대 최다를 기록하더니 24일 1천명을 훌쩍 넘어 1천100명대까지 치솟았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이동의 여파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도 않은 터라 당분간 감염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 병상 가동률은 81.0%로 전날(83.4%)보다 내려갔다.

이 중 중증 환자 병상은 235개 중 136개(57.9%)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이 전날(57.5%) 수준을 유지했다.

생활치료센터 12곳의 가동률은 77.2%로 전날(77.4%)보다 내려갔다.

부천지역 주간보호센터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부천시 한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지난 21일 이용자 1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나흘간 이용자, 가족, 종사자 등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포천시 섬유가공 및 육류가공제조업(누적 46명) 관련 확진자는 5명 더 늘었고, 부천시 태권도학원(누적 34명) 관련해서는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천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누적 27명)·부천시 어린이집(누적 21명) 관련 확진자는 각 2명씩 추가됐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790명이 됐다.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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